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궁금한 점 중 하나가 바로 강아지 나이 계산법이 아닐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나이 계산법과는 다르기 때문에 강아지 실제 나이를 정확히 파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 1년 사람나이로 약 7년에 해당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평균치일 뿐 실제로는 강아지 품종, 크기, 건강상태등에 따라 나이 환산 비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강아지의 실제 나이를 정확히 계산하는 방법과 그 배경을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강아지 사람 나이 (개-사람 아이 계산 비교표)
KAHA 연구결과에 따르면 강아지 1살이 사람나이 16살로 비교됩니다.
3살부터 1년마다 소형견은 5살이 더해지고 중현견은 6살, 대형견은 7살을 더해 계산을 합니다.
강아지 나이 | 사람나이 | ||
소형견 | 중형견 | 대형견 | |
1살 | 16세 | 16세 | 16세 |
2살 | 24세 | 24세 | 4세 |
3살 | 29세 | 30세 | 31세 |
4살 | 34세 | 36세 | 38세 |
5살 | 39세 | 42세 | 45세 |
6살 | 44세 | 48세 | 52세 |
7살 | 49세 | 54세 | 59세 |
8살 | 54세 | 60세 | 66세 |
9살 | 59세 | 66세 | 73세 |
10살 | 64세 | 71세 | 80세 |
11세 | 69세 | 78세 | 87세 |
12살 | 74세 | 84세 | 94세 |
일반적으로 반려견들은 유아기와 청소년기가 짧고 청년기와 노년기를 길게 보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비교하자면 성장속도는 빠르지만 노화속도는 느린 편이라 생명주기다 다르죠.
또한 강아지의 크기에 따라 평균 수명이 다릅니다.
10kg이하 소형견 평균수명은 10~15년이고 길게는 18년까지도 살 수 있습니다. 10~12kg 사이 중형견 기대 수명은 10~13년으로 소형견보다 짧습니다.
25kg 이상 대형견은 10~12년으로 초대형견보다 짧은 8~10년 정도 산다고 보면 됩니다.
강아지 10살 사람나이는 64세~80세 정도, 강아지 8살 사람나이는 54세~66세 정도입니다.
많은 연구소에서 강아지 사람나이에 대해 연구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하게 정해진건 없다고 합니다.
1살 강아지는 아주 힘이 넘치는 청춘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도대체 몇 살인지는 정확지는 않다는 거죠.
강아지 나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에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반려견과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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