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지급대상, 지급방식, 신청 방법, 사용처 완벽 정리

첫만남이용권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아동이 받는 200만 원 이용권입니다.

 

당연히 대한민국 국적보유자로서 2022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신고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라면 받을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은 출산 축하,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급되는 것입니다. 기존 건강보험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과는 별개의 사업으로 꼭 첫만남이용권 지급대상, 신청방법, 사용처를 잘 숙지하시고 신청 이용하세요. 끝까지 읽어주시면 첫만남이용권을 제대로 챙겨가실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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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지급대상 정리 

 

대한민국 국적보유자 중에 복수국적자와 난민법에 따른 난민인정자도 지급대상이 됩니다.

지급대상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2. 대한민국 국적보유자로 정상적으로 주민등록을 부여받은 출생아
3. 부모가 모두 외국인이라도 출생아 한국 국적이면 가능
4. 난민인정신청 심사 진행 중인 경우 신청불가
5. 국내체류 여부가 확인되는 해외출생 아동 
6.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조치 중인 아동 ( 출생 전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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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지급방식(카드, 현금)

 

 

 

출생아동 1인당 200만 원씩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순위, 다태아 등상관 없이 지급됩니다. 

지급방식은 국민행복카드 이용권(포인트) 지급이 원칙이나 예외의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주의할 점 

1. 첫만남이용권 신청을 했다고 카드 바우처 신청이 된 것은 아닙니다. 카드사로 별도로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신청해야 출생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이 됩니다. 
2. 기존 보유하고 있는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도 있으며 새롭게 발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3. 첫만남이용권은 1회 지급되며 보호자가 지급받은 뒤 사회복지시설에 맡긴 경우 그 아동에게 다시 지급하지 않습니다. 

카드 지급방식 

임신, 출산 진료비 수급 등을 위해 만든 국민행복카드에 지급 (바우처 신청 시 등록된 1개 카드사만 가능)

카드 외 현금 지급 방식

1.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조치되고 있으며 지자체나 시설에서 출생신고가 이루어진다면 '디딤씨앗통장'(아동명의)으로 현금 지급
2. 가정위탁일 경우 보호자인 위탁부모의 국민행복카드로 첫 만남이용권이 지급되나 아동명의의 디딤씨앗통장으로 현급지급도 가능
3. 출생아 보호자가 수형자일 경우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심의를 거쳐 보호자 명의의 통장으로 현금 입금  

첫만남이용권 사용기간

첫만남이용권은 아동의 주민등록일상 생년월일로 부터 1년 안에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기간 내 사용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 소멸됩니다. 예를 들어 2023년 3월 7일 출생아일 경우 2025년 3월 6일까지 사용가능합니다. 202년 3월 7일 0시부터 바우처 자동 소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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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3가지

 

 

 

 

첫 번째, 해당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직접 방문 신청

 

두 번째,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신청

 

 

 

세 번째, 정부 24(www.gov.kr)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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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위생업종, 레어업종, 성인용 등 제외한 전 업종 가능하며 온라인 구매도 포함됩니다. 

 

제외 업종 상세설명(한국표준산업분류 세분류)

- 일반 유흥 주점업, 무도 유흥 주점업, 생맥주 전문점, 기타 주점업,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비디오방, 노래방, 성인용품, 상품권, 면세점, 전자상거래상품권, 세금 및 공과금 납부 등은 제외

 

 

복지로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bokjiro.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