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후조리경비의 이용 조건을 완화하였답니다.
최근 들어 산모들이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사용에 대한 불편한 점을 개선한 겁니다.
작년부터 서울시에서 산후조리경비 100만원 바우처 형태로 지원해 왔습니다.
이전에 지난 1년간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산모들의 불편한 사항을 체크하고 대대적인 개선책을 마련하였답니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개선점 3가지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개선사항
- 첫번째 사용처별 금액 한도 통합 (100만 원)
- 두 번째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 부담금 (10%) 의무화 폐지
- 세 번째 바우처 사용기한 1년으로 연장 등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와 산후조리경비 서비스에서 각각 50만 원씩 쓸수록 구분되었던 것을 100만 원 통합하여 산모가 원하는 서비스를 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었답니다.
또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때 의무적으로 내야 했던 10% 본인 부담금 요건도 폐지했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 50만 원 결제 시 바우처에서 45만 원 차감되고 본인 부담금 5만 원을 부담했답니다.
여기서 사용 기간 또한 자녀 출생일로부터 1년으로 늘어났습니다.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개선 사항은 9월 1일 신청자부터 적용됩니다.
만약 9월 1일 이전 신청 산모라면 2024년 1월부터 출산한 산모에게도 소급 적용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누구나 100만 원 2023년 9월부터
서울시 산후조리비 100만 원 지원 사용처 및 궁금한 점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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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
자녀 서울시 출생등록+산모 신청일 기준 서울시 거주
신청기한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지원내용
출생아 1인당 산후조리경비 바우처 100만 원
지원방법
바우처 신청 시 등록한 카드사에 지급
*서울시와 협의된 카드사만 등록 가능 (국민, 비씨, 삼성, 신한, 우리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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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사용처
- 산모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 이용
- 산후조리경비서비스 이용
- 의약품 및 건강식품구매
- 한약조제
- 산후운동수강
- 요가
- 필라테스
- 체형조제
- 산후운동수강
- 산후우울증 검사 및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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